Shigemasa

주식회사 시게마사 상점은 1954년  11월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에서 창업했으며, '일본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토탈 지원 제공' 을 기업 이념으로 하는 기계 및 공구 판매 회사입니다.  당사는 운반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화를 위해 자동화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으며, 물류 창고 확장을 계기로 이러한 운송 작업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MiR250Hook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MiR250Hook는 자율주행 화물 카트로 실제 기계 검증을 실시하여 안전성과 효율화를 확인했습니다. 운송 작업을 자동화하는 MiR250Hook를 도입하여 당사의 창고 관리 시스템과 연동함으로서 노동력 절약을 실현했습니다. 

[창고 확장으로 인한 인력 부족] 취급 상품이 증가하고 창고 규모가 커지면서 운반 거리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로봇의 작업 하중을 늘리고 일손이 필요한 곳에는 인력을 활용하는 방식을 검토했습니다. 

MIR 도입을 담당한 주식회사 시게마사 상점의 집행 임원인 해외영업부의 코사카 리츠오 부장은 검토 경위에 대해 “창고 확장으로 화물 운반 거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금까지는 사람이 모든 운반 작업을 해왔지만 사람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로봇이 할 수 있는 일은 로봇이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을 고려해 AGV나 타사의 AMR을 검토했지만, AGV는 자기테이프나 레이아웃 변경이 필요했으며, 타사의 AMR은 사람이 직접 상품을 싣고 내려야 했기 때문에 노동력 절약 및 효율화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MIR 영상을 보고 후크로 견인할 수 있는 AMR이 적합하다고 확신했습니다.  

[기존 재고 시스템과의 연동성] 당사에서 목표하는 이상적인 운용은 창고의 재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재고 관리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화물을 모으고 운반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코사카 부장은 MiR의 특징에 대해 ‘여러 단말기에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타사의 제품은 전용 리모컨 1개가 있고 그 리모컨으로만 조작해야 해서 매우 불편하다”며 “MiR은 IPAD나 PC와 같은 여러 단말기를 지원하여 여러 단말기에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MiR을 보고 있지 않아도 되며 떨어진 곳에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하다”고 그 매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타사 제품과의 비교 검토] 타사 제품에 비해 MiR은 전용 리모컨을 여러 단말기에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나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견인 가능한 후크 타입 MIR 영상을 보고 우리가 찾던 제품이 이거다! 라고 생각해 바로 MiR을 선택했습니다” 나아가 사용자 인터페이스 조작 화면이 심플하고 원 클릭 원 터치로 임무를 지시할 수도 있습니다. 

[도입 전 실제 기계 검증] 오사카에 위치한 DAIKI ROBOTICS 로봇 랩에서 견인 가능 화물 카트의 실제 기계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본 검증은 실제 상황과 똑같이 프레임이나 화물 카트에 지그를 설치하고 캐스터 등을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었으며, 이 검증을 통해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이키 산업 주식회사 

타케무라 마사루(집행 임원 겸 전략추진부 부장 로봇사업 추진 프로젝트 총괄 책임) 부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채택한 가장 큰 요인은 HOOK 모듈 사용 시 현재 사용 중인 화물 카트를 견인할 수 있으며, 단순한 공정 간 이송이 아닌 정해진 장소간 자동 이송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도입하기 전에 회사의 데모룸에서 시연을 진행하여 충분한 안전성 검증 및 설정에 필요한 시간 등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안정성 및 운용면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 결정을 내리는 데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심플하고 조작에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재고 시스템에서 출고 지시에 따라 스톡 야드의 정해진 장소에 있는 화물 키트를 출하 베이스의 정해진 장소까지 견인하는 화물 카트를 출하 장소까지 견인하는 흐름입니다.” 

“특히 MiR는 안전성, 사용 용이성에 있어 요건을 충족하며, 확장성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